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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한때는 주식으로 돈을 벌고 잃고 해봤는데요 그때는 주위에서 머사라 이게 좋다더라 그런말을 듣고 주식매매를 했기때문에 잘 안됐던것 같아요.
그래서 주식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.
다아시는 용어들, 상한가 하한가 양봉 음봉 과 같이 간단한 용어는 넘어가도록 하고요 좀 어렵거나 영어로된 용어들을 차근차근 알아가면 좋을것 같습니다.
코스피 지수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을 대상으로 산출해 전체 장세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를 뜻하는데요, 보통 "주가지수가 얼마다"라고 표현할 때 쓰이는 지수가 바로 코스피 지수입니다.
코스피에는 상장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주로 매출이 큰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 등이 위치하고 있는데요, 이에 비해 코스닥은 상장 기준이 덜 까다로운 편이라 주로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규모가 작은 벤처 기업, 중소 기업, 신생 기업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. 코스닥 시장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주식을 매매하는 만큼 투자 시 위험도가 높지만 반대로 수익도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.
이에 비해 코스피 시장은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며, 수익의 변동이 코스닥에 비해 적을 수 있습니다. 코스피를 대기업에 비유한다면 코스닥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데요, 굳이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시장을 나눈 이유는 비슷한 조건의 기업을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.
EPS란 1주당 세후 순이익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
대개 EPS가 높으면 주가도 같이 올라갑니다
따라서 EPS가 크면 기업의 주가는 상승할 여지가 크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
PER(주가수익비율)
PER은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며 타 기업들의 PER값과 비교하여 기업의 주가가 과대 또는 과소평가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
PBR(주가순자산비율)
PBR은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인데요
주당순자산대비 주가가 낮다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고 PBR도 낮게 나타납니다
한마디로 PBR이 낮은 기업일수록 저평가되어있으며 따라서 자산이 많은 기업에 투자하고싶은 분들은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에 투자하시면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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